구주제약은 2016.01.04.(월)~05.(화)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에 2016년 시무식 및 영업부 집체교육을 개최하였습니다.
제약업계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며 구주제약이 한층더 도약하기 위해 개혁을 이루고 전직원이 단합하여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올해의 슬로건을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하는 우리”로 정하였습니다. 시무식에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등을 표창하여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는데, 35년 장기근속자는 심경용 전무, 20년 장기근속자는 한범석 상무, 15년 장기근속자는 양성운 상무외 2명, 10년 장기근속자는 윤병노 부장외 6명이 각각 수상받았고, 최우수사원으로는 원석희 부장, 우수사원으로는 유병오 부장외 17명, 신규우수사원으로는 권봉주 차장외 2명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금일봉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인사도 진행되어 중앙연구소 이진교 차장의 부장진급을 필두로 차장 2명, 과장 2명, 대리 4명, 주임 5명 등 총 14명이 인사발령되었습니다.
시무식에서 대표이사(김우태)는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기본으로 돌아갈 것이며, 이익경영을 통하여 내실을 기하고 보다 더 R&D에 투자하여 제네릭만이 아닌 신약개발을 위한 초석의 해로 정하고 2016년에 전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밝히셨습니다.
이날 초빙강사(전금주)의 강의(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와 부회장님(신완균)의 특강(저출산 & 고령화 사회)으로 자칫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는 교육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후 2016년부터 영업본부에서 시행되는 SFE의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일 마지막 식순으로 18:00부터 진행된 석식 및 단합대회는 직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날인 5일에는 2016년 영업본부 운영계획에 따른 각영업부별(종합병원부, 준종합영업부, 의원영업부) 분임토의를 통하여 세부운영안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